간편식
식물성 대체육 시장 재편, K-푸드 기업들 대거 진출
영향도: 중출처: 이데일리•
TL;DR
롯데, 신세계, CJ 등 대기업이 식물성 대체육 시장 공략 본격화
기사 내용
국내 식품 대기업들이 식물성 대체육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며 시장 재편이 예고되고 있다. 롯데푸드, 신세계푸드, CJ제일제당 등이 잇따라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를 론칭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롯데푸드는 '제로미트' 브랜드로 식물성 불고기, 너비아니, 동그랑땡 등 한식 메뉴에 특화된 제품군을 선보였다. 콩 단백질을 주원료로 사용하되 전통 한식의 양념과 조리법을 접목해 차별화를 꾀했다.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팩 판매를 돌파했다.
신세계푸드의 '베러미트'는 프리미엄 전략을 택했다. 비건 인증을 획득한 식물성 스테이크는 개당 8,900원으로 고가지만, 실제 고기와 유사한 식감과 맛으로 호평받고 있다. 백화점과 온라인 채널에서 주 타겟인 MZ세대의 반응이 뜨겁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자회사 슈완스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랜테이블'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식물성 만두, 돈까스 등 간편식 형태로 제품을 출시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은 2024년 800억원 규모에서 2027년 2,500억원으로 3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환경 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핵심 3포인트
- 1롯데·신세계·CJ 등 대기업,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잇따라 론칭
- 2한식 특화, 프리미엄, 간편식 등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공략
- 32027년 시장 규모 2,500억원 전망, 3년간 3배 성장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