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수출Editor's Pick
K-소스 열풍, 고추장·된장 글로벌 조미료로 부상
영향도: 고출처: 한국무역협회•
TL;DR
고추장, 된장 등 전통 장류가 글로벌 요리 필수 조미료로 자리매김
기사 내용
고추장과 된장이 단순한 한식 재료를 넘어 글로벌 요리의 필수 조미료로 부상하고 있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부터 가정식까지, 전 세계 주방에서 한국 장류의 활용도가 급증하고 있다.
2024년 전통 장류 수출액은 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대상의 '청정원 고추장'은 미국 아마존 아시아 소스 카테고리에서 3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뉴욕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일레븐 매디슨 파크'는 메뉴에 고추장을 활용한 비건 요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 파리의 유명 쉐프 알랭 뒤카스도 된장을 활용한 퓨전 요리를 개발해 현지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K-소스의 인기 비결은 '감칠맛'과 '건강성'이다. 발효 과정을 거친 장류는 천연 MSG라고 불릴 만큼 깊은 감칠맛을 내면서도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 지향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식품업계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패키징과 용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샘표는 짜지 않은 저염 된장을, CJ제일제당은 소용량 튜브형 고추장을 출시해 현지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핵심 3포인트
- 12024년 장류 수출 1억 5천만 달러, 전년 대비 45% 급증
- 2미슐랭 레스토랑부터 가정식까지 활용 범위 확대
- 3감칠맛과 건강성으로 글로벌 조미료 시장 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