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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프리미엄화 가속, 5,000원대 진입

영향도: 출처: 이코노미조선

TL;DR

편의점 도시락이 프리미엄 전략으로 선회하며 5,000원대 제품 속속 출시

기사 내용

편의점 도시락 시장이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이 5,000원대 고급 도시락을 잇따라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GS25가 최근 출시한 '셰프 시그니처' 라인은 유명 쉐프와 협업해 만든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가격은 5,900원에서 7,900원대까지 형성돼 있다. 한우 스테이크 덮밥, 랍스터 리조또 등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CU도 '프리미엄 델리' 시리즈로 대응하고 있다. 국내산 삼겹살을 사용한 제육볶음 도시락(5,500원)과 자연산 새우로 만든 새우튀김 도시락(6,2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가 판매되며 흥행 중이다.

프리미엄 도시락 시장 성장의 배경에는 1인 가구 증가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 트렌드가 있다. 밖에서 식사하면 1만원 이상 드는 메뉴를 5,000~7,000원대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업계는 올해 프리미엄 도시락 시장이 전년 대비 40% 성장한 1,5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편의점 관계자는 "더 이상 도시락은 저렴한 한 끼가 아니라 제대로 된 식사의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핵심 3포인트

  • 1GS25 셰프 시그니처 라인 최고 7,900원, 고급 식재료 사용
  • 2CU 프리미엄 델리 한 달 50만개 판매, 가심비 전략 주효
  • 32025년 프리미엄 도시락 시장 1,500억원 규모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