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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삼각김밥 평균 가격 1,800원 돌파, 소비자 부담 가중

영향도: 출처: 연합뉴스

TL;DR

주요 편의점 삼각김밥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1,800원을 넘어서며 소비자 부담 가중

기사 내용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의 삼각김밥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1,800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24년 초 평균 1,580원이던 삼각김밥 가격은 1년 만에 15% 이상 상승했다.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은 원재료 가격 상승이다. 쌀 가격은 전년 대비 8% 올랐고, 김은 기후 변화로 인한 양식 환경 악화로 12% 상승했다. 참치, 햄 등 주요 속재료 가격도 평균 10% 이상 올라 편의점 업계가 가격 인상을 불가피하게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CU의 경우 주력 삼각김밥 10종의 평균 가격이 1,820원으로 조사됐으며, GS25는 1,850원, 세븐일레븐은 1,780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프리미엄 삼각김밥의 경우 2,500원을 넘는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성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CU는 1,500원대 삼각김밥 3종을 새롭게 출시했고, GS25는 '착한 가격' 프로모션으로 일부 제품을 할인 판매 중이다.

소비자들은 SNS를 중심으로 "점심 한 끼가 5,000원을 넘어간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삼각김밥 2개와 음료 1개만 사도 5,000원이 훌쩍 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업계는 하반기 원재료 가격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추가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핵심 3포인트

  • 1CU, GS25, 세븐일레븐 주력 제품 평균 1,820원으로 전년 대비 15% 급등
  • 2쌀, 김, 속재료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
  • 3편의점 업계, 가성비 제품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 부담 완화 노력